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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etraffic West Eu827형 전동차 Naetraffic West Series Eu827 EMU Train  기본형  FP공정 채용분 | ||
| 차량 정보 | ||
| 열차 형식 | 간선형 여객철도 전동차 |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EMU) | |
| 편성 | 10량 1편성 | |
| 운행 노선 | ||
| 도입 시기 | 1978년~1983년 | |
| 제작사 | 대한철도중공업 니혼샤료 | |
| 소유 기관 | Naetraffic West | |
| 운영 기관 | Naetraffic West | |
| 차량 제원 | ||
| 전장 | 19,500mm(연결기 포함 20,000mm) | |
| 전폭 | ||
| 전고 | ||
| 궤간 | 1,435mm | |
| 사용 전압 | 교류 25000V 60Hz | |
| 운전보안장치 | ATS, ATO | |
| 구동 방식 | WN드라이브 | |
| 동력 장치 | 직류직권전동기 | |
| 제어 방식 | 저압 탭 제어 | |
| 최고 속도 | 160km/h | |
| 기동가속도 | 2.1km/h/s 2.5km/h/s[1] | |
| 감속도 | 3.8km/h/s 4.0km/h/s[2] | |
| 전동차 비율 | 8M 2T | |
1 개요
1978년 ~ 1980년 약 2년동안 도입된 간선용 특급형 전동차이다. 초도 도입분은 485계를 기반으로 하여 니혼샤료에서 제조되어 수입되었다. 추후 양산분은 국내 생산.
2005년까지 대한호 라는 명칭으로 운행되다가, 특급계통 명칭 변경 정책으로 인하여 특급 모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한이라는 명칭은 Naetraffic Eu671호대로 이어진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여객으로 운영중인 특급형 전동차중에서 가장 오래됐던 차량이다.
FP공정 채용분 차량에 한하여 내장 개조 및 신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2023년 12월에 전 편성이 퇴역하였다.
2 특징
2.1 당대 대한민국 열차 중 가장 높은 스펙
신칸센 0계의 기술력을 매우 많이 가져왔다. 그렇기에 당시 국내 전동차 평균수준보다 월등한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열차가 나왔을 당시부터 150km/h를 밟고 다녔을 정도면...
외관상으로는 그냥 똥차구형차 그대로처럼 보일 수 있으나, 내부는 거의 갈아 엎었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현대적으로 되어있다.[3]
2.2 장대형 새마을호에 뒤치지 않는 안락함
우선 장대형 새마을호에 들어간 시트의 설계를 거의 비슷하게 하여 제작된 시트는 장대형 새마을호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안락함을 자랑하였다.
심지어 전동차라 평균적으로 디젤차보다 조용하기에 더더욱 그 승차감이 좋게 느껴졌다고 한다.
3 현재
초기형인 Eu827-00, Eu827-01, Eu827-02, Eu827-03호는 노후화가 매우 심한 편이기에 2020년에 폐차되었으며, 나머지 차량도 차량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계속 운용하려면 수리가 필요한데 부품이 옛날에 단종되어 현재는 수리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
물론 폐차를 할 수 있으나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념비적인 차량이고 일단은 로컬 지역에 굴릴 특급열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체품을 소량 생산하여 수리하는 방향을 검토중이다.